Saturday, 9 November 2013

슬프다.

슬프다.

생각이많아졌나..
그냥 울고싶다.

왜 이럴까?
채연이 힘내고 열심히 싸우고 버티기로 했는데
왜 이렇게 또 무너질까?

난 왜 이렇게 약할까?
왜 자신있게 나를 사랑할수 없을까?

아닌거 알면서. 넌 아닌거 알면서. 왜.
포기를 못하니?
그건 불가능인거 알면서
단 하루만에 무너지니

보고싶어.
모두.
날 사랑해주는 그모두 모습을 드러내줘.
나 힘들어.
울기 싫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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